
‘없어서 못 팔’ 정도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마유크림의 본래 명칭은 ‘게리쏭 9컴플렉스 크림’. 이 크림을 개발한 OEM, ODM 화장품생산전문업체 ‘㈜비앤비코리아’는 창업 3년 만에 연매출 600억 원을 바라볼 만큼 급성장했다.
㈜비앤비코리아의 박상범 대표는 “R&D 팀을 추가적으로 증설하는 등 신제형, 신원료 등의 연구개발 비중을 크게 두고 있다. 덕분에 10여건의 상표출원을 냈으며 특허 받은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라면서 “마유크림 열풍도 오랜 연구개발 결과 만들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해삼크림’과 ‘대마크림’의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비앤비코리아는 제2의 크림신화를 일으키겠다는 야심찬 계획도 공개했다. 먼저, 해삼 점액 추출물이 80% 함유된 ‘하이선80’은 100시간 보습, 미백, 주름개선, 피부 재생에 최적화 된 상품. 특히 해삼은 진시황이 즐겨 먹은 불로장생의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기록돼 있어 중국인들이 좋아하는데, ‘하이선80’은 해삼 중에서도 중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동해산 해삼을 주원료로 하여 유커를 공략할 예정이다.

이하늬의 뒤를 이어 제2의 크림신화를 이어갈 전속 모델로는 가수 홍진영이 발탁됐다. 동안 피부를 자랑하고 꿀피부로 명성이 자자한 홍진영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비앤비코리아는 이번에 출시를 앞둔 해삼크림과 대마크림을 시작으로, 같은 라인의 마스크팩, 에센스, 미스트 등도 내놓을 예정이다. 또 하반기에는 제비집, 해마 등을 원료로 하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크림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화장품 R&D 전문기업 (주)앰브로시아가 제조판매원을 맡고, 유통 전문업체 (주)비젼케이앤씨가 국내/외 유통을 맡아 시장을 공략하게 된다.
신제품은 면세점, 로드샵, 홈쇼핑, 드러그 스토어, 중국 현지 백화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총판 및 대리점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주)비젼케이앤씨(02-865-276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