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 장관 "메르스 정부대응 충분치 못했다" 사과

입력 2015-05-29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확산 추세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국내 대응에 대해 충분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문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 세종청사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메르스 일일상황점검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문 장관은 "지난 20일 최초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이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대응책을 마련했으나 충분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이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우려와 불안을 가지고 있다"고 정부 검역 실패를 인정했다.

그는 "메르스 막지 못하면 가족을 비롯해 많은 국민들이 피해를 입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 장관은 "국민들도 중동 여행 시 낙타 접촉을 피해주고, 발열 등 호흡기 증세가 있으면 신고해달라"며 "번거롭더라도 (역학)조사 과정에서 여행지 등을 의료진에게 말해달라"고 당부했다.

의료진에 대해선 "호흡기 환자 진료 시 중동 여행 여부를 확인하고 의심 환자로 추정되면 즉시 보건당국으로 알려달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SK온, 2년 만에 희망퇴직·무급휴직…전기차 캐즘 대응
  • 전두환과 평행이론...윤석열 '내란죄 무기징역' 의미는? [인포그래픽]
  • ”7900까지 간다”⋯증권가가 코스피 목표치 ‘줄상향’한 근거는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 뷔 소환⋯"매우 당황스러워" 난색
  • 공정위, '밀가루 담합' 심의 착수…과징금, 관련 매출액 최대 20%
  • 공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재산 피해 확인 안 돼...영업정지 사실상 어려워"
  • 지난해 4분기 가계빚 1978.8조 '역대 최대'⋯주담대 증가폭은 둔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150,000
    • +0.51%
    • 이더리움
    • 2,907,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835,000
    • +2.08%
    • 리플
    • 2,122
    • +2.22%
    • 솔라나
    • 125,500
    • +2.03%
    • 에이다
    • 417
    • +1.96%
    • 트론
    • 420
    • +0%
    • 스텔라루멘
    • 240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10
    • +2.16%
    • 체인링크
    • 13,160
    • +3.46%
    • 샌드박스
    • 127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