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힙합 시작한 계기는? “일기에 욕을 쓰면서…”

입력 2015-05-29 1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사진제공=KBS)

래퍼 빈지노가 힙합을 시작한 계기를 언급한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빈지노는 힙합을 처음 시작한 계기에 대해 “그림을 그리는 것이 유일한 낙이고 취미였다. 그런데 뉴질랜드로 갑자기 이민을 가게됐다”며 “가장 친한 친구가 힙합을 좋아했다. 그래서 힙합을 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빈지노는 “14세 때 힙합 하는 사람들은 가사를 쓴다는 것을 알게됐다”며 “일기에 욕 가사를 쓰고 빈부격차에 대해 썼다. 처음 쓴 가사는 ‘빈부의 격차 돈이 많은 너는 나를 걷어 차’라는 가사였다”고 덧붙였다.

최근 빈지노의 어머니인 화가 금동원씨는 한 여성지와의 인터뷰에서 빈지노의 현 여자친구인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해 언급했다. 금동원씨는 “지금 여자 친구가 맘에 든다. 언제나 아들이 선택한 자유 연애가 중요하다”는 답변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00,000
    • +0%
    • 이더리움
    • 4,673,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0.85%
    • 리플
    • 1,990
    • -2.16%
    • 솔라나
    • 351,800
    • -0.76%
    • 에이다
    • 1,425
    • -3.52%
    • 이오스
    • 1,179
    • +11.02%
    • 트론
    • 290
    • -2.03%
    • 스텔라루멘
    • 752
    • +4.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50
    • -0.36%
    • 체인링크
    • 25,030
    • +3.64%
    • 샌드박스
    • 1,049
    • +72.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