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사진제공=MBC)
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주목을 받은 가운데 한승연이 과거 방송서 JYP를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2013년 9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한승연과 구하라, 박진영이 출연했다.
당시 한승연은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과거 미국에 살았던 한승연은 JYP오디션을 보라는 메세지를 받고 한국에 왔지만 몇 차례 걸쳐 진행된 오디션에 학교를 가지 못했던 사연을 언급했다. 한승연은 “오랜기간 계속되는 오디션 때문에 수업 일수를 채우지 못하는 상황이 왔고 심지어 오디션에도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박진영에게 “한 사람의 인생을 통째로 흔들어 놨다”고 말했고, 한승연 역시 박진영에게 “완전 흔들었다”고 동조했다.
한승연이 속한 카라는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큐피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