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저축은행은 15일부터 ‘참살이 예적금’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참살이’란 웰빙의 순 우리말로 가입기준에 맞게 정기예금 또는 정기적금을 가입하는 내방고객에게 보험 무료가입을 제공함으로서 더 많은 혜택을 부여하여 최근 소비자 생활 트렌드인 웰빙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다. 단 서비스 대상고객은 적금은 20~60세, 정기예금은 20~50세로 제한된다.
제공되는 보험서비스는 LIG손해보험의 보험상품으로 주말 교통상해보험 5000만원, 여성 3대 특정암 1000만원, 급성심근경색 1000만원, 뇌혈관질환 1000만원, 일상생활 배상책임 1억원과, 입원치료비 1000만원까지 보장하며, 기존의 무료보험가입혜택 보장서비스보다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 시 개인에게 부과되는 치료 실비를 지급하는 민영의료보험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참살이 상품은 고객의 예금으로 발생된 이익의 일부를 고객에게 환원한다는 취지로 개발됐으며, 이는 고객과 함께하는 행복의 동반자라는 프라임저축은행의 슬로건과 부합한다고 할 수 있다.
가입기준은 PRIME참살이 적금의 경우, 불입액 30만원 이상, 계약기간 24개월 이상이어야하며 PRIME참살이 정기예금은 예치금액 1000만원이상, 예치기간 12개월 이상이며 적금과 예금 모두 6개월 이상 불입 또는 예치를 유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