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품 시장을 주도하는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의 여성용 위생용품 브랜드 ‘화이트 탐폰’이 365일 자신감 넘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화이트 탐폰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탐폰 제품을 사용해 본 소비자가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등 여성의 당당하고 건강한 자기관리를 도와주는 화이트탐폰 브랜드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들어 활동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지향하는 여성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탐폰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기획됐다. 소비자가 탐폰 제품을 사용한 이후 라이프스타일변화나 경험담 등을 전하는 소통 주체로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탐폰 제품을 써 본 여성 소비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오는 6월 7일까지 화이트 브랜드 홈페이지(www.white.yuhan-kimberly.co.kr)와 싱글즈 홈페이지(www.thesingle.co.kr)에서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는 개인 사진과 간단한 자기소개를 작성해 응모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의 여성용품 담당자는 “국내 탐폰 시장은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최근 5년 새 50% 이상 성장하는 등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이다”며, “여성 소비자들이 탐폰 사용에 대한 다양한 사연을 공유할 수 있는 ‘화이트 탐폰 브랜드 홍보대사’ 프로그램을 통해 탐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킴벌리의 화이트 탐폰은 올 들어 지난 4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250%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급성장 중이다. 화이트 탐폰은 제품 손잡이 부분에 실리콘 재질의 핑크 젤 그립을 적용해 삽입 시 미끄러움을 방지 한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며, 부드럽고 슬림한 어플리케이터와 ‘화이트’ 브랜드만의 뛰어난 흡수력으로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