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 (사진제공=얼루어 )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모델 장윤주의 몸매 관리 비법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장윤주는 29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글로벌 디자인회사를 운영하는 4세 연하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장윤주의 몸매 관리 비법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1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KBS 라디오 DJ 특집’으로 최다니엘, 조정치, 하림, 장윤주, 이소라가 출연했다.
이날 장윤주는 몸매 관리 비법을 묻자 “나는 먹는 것을 신경 쓴다. 웬만한 채소는 어머니가 기르시는 것만 먹는다”며 “일단 채소를 신경 써서 챙겨 먹고 하루에 2번 이상 몸무게를 측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윤주는 “주로 아침에 일어나서 음식을 먹은 뒤, 자기 전에 잰다. 되게 신기한 게 내가 누굴 만나서 무언가를 했고, 얼마나 잤는지, 무엇을 먹었는지에 따라 몸이 조금씩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장윤주와 예비신랑은 지난해 가을 처음 만나 올해 1월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주는 예비신랑과 결혼식 직후 파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