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윤주 SNS
결혼을 앞둔 장윤주가 심경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윤주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결혼을 며칠 앞두고 남편과 청운동 언덕에 올랐습니다. 그저 모든 것이 감사하기에 자꾸 눈물이 납니다”라고 밝혔다.
장윤주는 29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4살 연하 디자이너 정승민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장윤주는 예비신랑에 대해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성품이 선하고 성실한 나무 같은 사람입니다. 여행과 음악을 사랑하는 제게 평생의 여행 메이트가 생겼습니다.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결혼 준비 잘 해서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살게요. 멋진 싱글로 살고 싶었던 마음 그 이상으로 서로를 섬기고 사랑하며 평생에 가장 좋은 친구가 되겠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모델출신인 장윤주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범위를 넓히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