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구하라 질투하던 시절… “인기 많은 구하라 질투 했다” 솔직 고백

입력 2015-05-29 1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승연과 구하라(사진=MBC라디오스타)

한승연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솔직 고백이 눈길을 끈다.

한승연은 과거 2011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구하라를 질투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한승연은 "나는 그렇게 고정출연을 많이 했는데도 다 케이블이지 공중파 고정은 라디오 밖에 없었다"면서 KBS '청춘불패'로 단번에 공중파에 입성한 구하라를 언급하며 부러움과 질투를 동시에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건 내 선택이기도 했다. 당시 너무 힘들고 몸이 안 좋아서 다른 멤버들이 방송을 많이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승연은 "그래도 구하라가 잘 됐기에 카라가 지금도 나올 수 있는 거다. 나 혼자 해봤자 어차피 안 될 게임이었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카라는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로 컴백해 본격 활동을 펼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4: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85,000
    • +2.56%
    • 이더리움
    • 4,997,000
    • +4.87%
    • 비트코인 캐시
    • 719,000
    • +3.83%
    • 리플
    • 2,045
    • +7.01%
    • 솔라나
    • 332,300
    • +3.58%
    • 에이다
    • 1,403
    • +4.86%
    • 이오스
    • 1,118
    • +1.54%
    • 트론
    • 279
    • +1.45%
    • 스텔라루멘
    • 678
    • +11.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550
    • +6.77%
    • 체인링크
    • 25,140
    • +0.92%
    • 샌드박스
    • 833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