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화보(사진=보그코리아)
29일 결혼 관련 기자회견을 연 장윤주의 과거 가슴공개 화보가 이목을 끈다.
모델 장윤주의 가슴 성형 논란은 오랫동안 계속되어 왔다. 이에 장윤주는 지난달 방송된 SBS '스페셜-장윤주의 가슴 이야기'에서 결혼을 앞두고 유방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았다.
장윤주는 그동안 완벽한 몸매로 주목을 받으면서도 가슴성형 루머로 늘 가슴앓이를 해야 했다.
장윤주를 진단한 의사는 "고도의 치밀 유방이다. 지방 이식한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없다. 자연산 맞다. 모유 수유 잘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의사의 말에 장윤주는 웃으며 "논란은 이제 끝"이라고 말하며 후련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장윤주는 결혼식을 3일 앞둔 27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을 며칠 앞두고 남편과 청운동 언덕에 올랐습니다. 그저 모든 것이 감사하기에 자꾸 눈물이 납니다”라며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