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tvN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 이서진의 ‘육쪽갈릭바게트’는 어떻게 만들까.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편’(이하 삼시세끼) 3회에서는 이서진이 바게트를 구워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택연과 박신혜, 김광규가 이서진의 요리를 도왔다.
이서진의 ‘육쪽갈릭바게트’는 험난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 첫 밀가루 반죽에서 물 조절에 실패한 이서진은 재료 양을 맞춰 다시 반죽했다. 밀가루 500g에 물 300㎖로 완성된 반죽을 화덕에 넣고 구웠다. 화덕에 들어간 반죽은 오랜 시간에 걸쳐 바게트로 완성됐다.
바게트에 바를 갈릭소스는 박신혜가 만들었다. 마늘을 빻아 버터 대신 올리브 유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췄다. 떡 같기도 하고 쨈 같기도 한 달달한 갈릭소스를 바게트에 바르고 계속 화덕에서 구워냈다. 완성된 바게트에 이서진은 “난 너무 감격스럽다”며 감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