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한별, 머리 뽑으며 불 피워 "제대로 이미지 변신했네"
(SBS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박한별이 제대로 망가졌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이이경을 도와 불을 피우기 위해 머리카락을 뽑는 박한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이경은 바닥에 풀을 모아 라이터를 켰지만 좀처람 불이 옮겨 붙지 않았다.
이에 박한별은 묶고 있던 머리를 풀어 손으로 쓸더니 머리카락 몇 가닥을 뽑아 이이경에게 건넸다.
이이경이 머리카락을 보태 불을 피우려 하자 박한별은 "파이팅, 파이팅"이라며 응원했다.
그러나 불씨를 살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정글의 법칙' 박한별 소식에 네티즌은 "'정글의 법칙' 박한별, 이미지 좀 봐바" "'정글의 법칙' 박한별, 제대로 변했네" "'정글의 법칙' 박한별, 그러다가 머리카락 홀랑 다 태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