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캡쳐
배우 이아현이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에서 공개입양한 두 딸을 공개했다.
이아현은 9년 전 첫째 딸 유주를 입양했고 2010년에도 둘째 딸 유라를 공개입양한 바 있다.
이아현은 "입양했다고 하면 왜 칭송받는지 솔직히 나는 반감이 든다. 내 딸들은 나를 있게 해준, 살게 해준 사람들이다. 아니었으면 너무 힘들어서 내가 지금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고 싶지도 않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배우 이아현이 출연해 자신의 연기인생과 입양한 두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