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가 2명 추가 확인돼(31일 오전 1시) 누적 환자수가 15명을 기록했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2명이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확인된 2명의 환자 중 1명(남, 35세)은 B병원에서 첫 번째 환자와 동일 병동에 입원했던 환자이며, 나머지 1명(남, 35세)은 동일 병동에 입원했던 어머니(일반 입원 환자로, 현재 자택 격리 중)를 간호한 아들이다.
입력 2015-05-31 01:04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가 2명 추가 확인돼(31일 오전 1시) 누적 환자수가 15명을 기록했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2명이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확인된 2명의 환자 중 1명(남, 35세)은 B병원에서 첫 번째 환자와 동일 병동에 입원했던 환자이며, 나머지 1명(남, 35세)은 동일 병동에 입원했던 어머니(일반 입원 환자로, 현재 자택 격리 중)를 간호한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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