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30일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 현충원에서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 실천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을 비롯한 강남2본부 소속 영업점 직원 400여명은 주말 이른 아침부터 현충원 묘역에 헌화를 하고 비석을 닦으며 묘역 주변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조 행장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 덕분에 우리가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며 “애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깊이 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