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괴담' SNS에 어떤 내용이 떠돌길래?

입력 2015-05-3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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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방송 캡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1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는 메르스 괴담도 끊이지 않고 있다.

메르스 괴담 중에는 ‘외부에서는 양치질도 해서는 안 된다’ 등이 있다. 외부에서 양차질을 하면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메르스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이다.

메르스 감염자가 입원한 병원이 폐쇄됐다는 식의 괴담도 떠돌고 있다. 보건당국은 이와 관련 "사실이 아니라"며 "해당 병원에 입원해 있는 다른 환자를 고려해 병원명을 밝히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외에 ‘숨만 쉬어도 메르스에 걸린다’, ‘치사율이 90%에 달한다’, ‘이미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정부가 숨기고 있다’ 등의 괴담이 SNS 등에서 떠돌고 있다.

한편 보건당국은 근거 없는 메르스 괴담을 유포하는 자는 수사기관 협조를 통해 처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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