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인천지방조달청 창고 신축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레인 기사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크레인 기사 등 5명은 철골 구조물에 깔리는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인하대병원에 4명과 길병원 1명이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현장 근로자 이 모씨(53)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입력 2015-05-31 12:49
31일 오전 인천지방조달청 창고 신축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레인 기사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크레인 기사 등 5명은 철골 구조물에 깔리는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인하대병원에 4명과 길병원 1명이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현장 근로자 이 모씨(53)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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