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의 여자’ 이나영, 알고보니 의리녀? 송강호 “돈 필요할 때 연락할 수 있는 지인은 이나영”

입력 2015-06-0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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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사진제공=KBS)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부부의 연을 맺은 가운데 과거 이나영과 송강호가 함께 나온 인터뷰 방송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2012년 1월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 중계’에서는 영화 ‘하울링’의 주연배우 송강호, 이나영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송강호는 “돈이 급하게 필요할 때 과연 아는 100여명의 지인 중 누구에게 연락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다”며 “3명이 있었다. 그 중 하나가 이나영”이라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는 이나영에게 “송강호에게 얼마나 빌려줄 수 있나?”라고 물었고, 이나영은 “송강호를 믿기 때문에 얼마든지 빌려줄 수 있다”며 “그냥 주는 건 아니지 않느냐. 빌려주는 것이다”라고 답해 현장에 웃음을 주었다.

이나영은 원빈과 5월 30일 강원도 정선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한 채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2년 교제를 시작했으며 2013년 7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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