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정보를 '원스톱'으로... 전월세센터 개소

입력 2007-01-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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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ㆍ월세 물량정보 제공과 임대차 분쟁과 관련한 법률상담, 전월세 자금 대출과 관련한 금융상담 서비스 등 전ㆍ월세와 관련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월세 지원센터'가 15일 문을 연다.

전월세 지원센터에서는 주공ㆍSH공사 등 공공부문에서 공급되는 전월세 물량뿐만 아니라, 민간포털의 매물자료도 취합해 전월세 공급물량, 시기, 지역 및 전월세 시세 등의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인터넷 포털 내에 e-벼룩시장을 구축, 공급자와 수요자 간에 물량 정보를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해 향후 전월세 실수요자와 공급자간의 직거래도 이루어지는 장터의 기능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법률 및 금융 상담 분야도 기존보다 확대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변호사와 은행 직원 등이 상주해 전월세 임대료 인상과 임대기간 등 각종 주택 임대차 분쟁에 대한 상담하며 국민주택기금 및 일반 금융기관의 전세자금 대출과 관련한 각종 금융상담을 시행하게 된다.

전월세 선터는 현재 동일 사무를 하고 있는 주공 '보금자리(www.bogeumjari.com)'를 활용하다 향후 독립된 사이트를 보유하게 될 예정이며 대표전화 1577-3399를 통해 각종 상담을 하게 되며 센터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에 소재한 대한주택공사 '국민임대주택 홍보관'에 설치된다.

건교부 관계자는 "이번 '전월세 지원센터' 개소는 우리나라 전체가구의 약 절반(44.4%)이 거주하는 전월세주택 주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하는 정부 차원의 새로운 방식의 노력이라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전월세 지원센터는 향후 서비스 수요와 주민 만족도 등을 관찰, 임차인에 대한 방문상담 등 기능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5일 오전 10시 전월세센터 개소식이 개최된다. 국민임대주택 홍보관에서 치러질 개소식에는 한명숙 국무총리, 이용섭 건설교통부장관, 김문수 경기지사, 열린우리당 이미경, 심재덕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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