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서울 아파트 거래가 9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만2247건으로 실거래가 조사를 시작한 2006년 이후 5월 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 통상 5월은 봄 이사철이 마무리되는 비수기로 거래량은 2000~7000여건에 불과했다. 주택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2006년에는 1만1631건이었다. 이날까지 5650건이 거래되며 연중 최고치인 지난 4월 거래량(6527건)에 육박했다.
5월 서울 아파트 거래가 9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만2247건으로 실거래가 조사를 시작한 2006년 이후 5월 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 통상 5월은 봄 이사철이 마무리되는 비수기로 거래량은 2000~7000여건에 불과했다. 주택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2006년에는 1만1631건이었다. 이날까지 5650건이 거래되며 연중 최고치인 지난 4월 거래량(6527건)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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