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현, '20대 남성 성추행 혐의'로 결국 재판에…불구속 기소

입력 2015-06-01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백재현 남성 성추행 백재현 남성 성추행 백재현 남성 성추행

(사진=뉴시스)

개그맨 백재현(45)이 사우나에서 20대 남성을 강제 성추행한 혐의로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1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조사부(김덕길 부장검사)에 따르면 준강제추행 혐의로 백재현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백재현은 지난달 17일 새벽 서울 종로구 명륜동 한 사우나 수면실에서 술에 취해 자고 있던 남성 이모(26)씨를 추행하는 등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백재현은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실수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해당 사우나 직원은 "만취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 만취한 분들은 사우나에 못 들어온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10,000
    • +2.08%
    • 이더리움
    • 5,045,000
    • +5.43%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0.85%
    • 리플
    • 2,026
    • +1.96%
    • 솔라나
    • 329,200
    • +0.7%
    • 에이다
    • 1,382
    • -0.65%
    • 이오스
    • 1,110
    • -1.07%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667
    • -2.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200
    • +5.02%
    • 체인링크
    • 25,010
    • -0.44%
    • 샌드박스
    • 827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