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의 진짜 고민은? "겨드랑이 털 50개 밖에 없어요"

입력 2015-06-0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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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의 진짜 고민은? "겨드랑이 털 50개 밖에 없어요"

(MBC 방송 캡처)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해군 특수부대인 SSU에서 훈련을 받는 슬리피의 모습이 그려져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슬리피는 털이 너무 없어서 고민이라며 자신의 고민을 상담했다.

이날 MC규현은 슬리피의 소개를 하며, 슬리피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명 폭탄머리에 선글라TM를 끼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슬리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바지에 끼워져 있는 총에 대해 묻자, 슬리피는 "라이터다. 세 보이려고 했다. 외국인들은 한국에서 총기가 불법이 아닌 걸 모르니까 외국인들이 무서워하더라"라며 단순한 이유에 대해 전했다.

또 슬리피는 "수염이 안 나서 디지털이라는 유명한 털클럽에 가입했다. 겨드랑이 털도 50개 밖에 없다"며 "밀지 말라는 조언에 3년 동안 수염을 안 밀어서 만든 게 사진 속 수염이다"며 고민을 털어놔 MC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슬리피는 최민수의 턱 수염을 본 후 "최민수 형님이 엄청 부럽다"고 예능감을 뽐냈다. 또 슬리피는 "겨드랑이 털도 50개 밖에 없다"고 충격 발언을 전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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