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6월 첫 거래일 715선 회복…외인ㆍ기관 매수세에 지수 ↑

입력 2015-06-01 15:14 수정 2015-07-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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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 거래일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715선을 다시 밟았다. 이날 수급을 주도한 것은 외국인으로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1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34포인트(+0.61%) 오른 715.73포인트로 마쳤다. 거래량은 5억2750만주, 거래대금은 4조2247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외국인이 427억원을 순매수하며 수급을 주도했다. 기관은 9억원을 사들였다. 투신 96억원, 보험 55억원, 사모펀드 32억원을 순매수했으나 금융투자가 117억원을 팔아치우며 기관 매수세는 9억원에 그쳤다. 반면 개인은 364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기타제조 4.01%, 종이/목재 3.82%, 섬유/의류 3.56% 상승했다. 코스닥 신성장, 출판/매체복제, 제약 업종은 2% 넘게 올랐다. 금융, 유통, 제조, 기타서비스, 음식료/담배 등은 1% 넘게 뛰었다. 반면 통신서비스는 3.34%나 하락했다. 기계/장비, 통신장비가 1% 넘게 빠졌고 오락/문화, 건설, 인터넷, 화학, 컴퓨터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는 소폭 내렸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셀트리온 +2.46%, 다음카카오 -0.85%%, 동서 +3.07%, 파라다이스 -0.81%, 메디톡스 +2.08%, CJ E&M +2.57%, 바이로메드 +2.07%, 산성앨엔에스 -0.64%, 로엔 +4.57%, GS홈쇼핑 +1.2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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