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환자 1명 추가 발생…폐렴 증상으로 입원했다가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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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1일 오전 모 지방공장 직원 A(46)씨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조치됐다고 밝혔다.
A씨는 아버지 병간호를 위해 국내 첫 메르스 환자가 입원해있던 기간에 해당 병원을 찾았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지난달 27일 폐렴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입력 2015-06-01 16:54
메르스 환자 1명 추가 발생…폐렴 증상으로 입원했다가 확진 판정
쌍용자동차는 1일 오전 모 지방공장 직원 A(46)씨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조치됐다고 밝혔다.
A씨는 아버지 병간호를 위해 국내 첫 메르스 환자가 입원해있던 기간에 해당 병원을 찾았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지난달 27일 폐렴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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