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앞 라마다호텔, 높은 수익률로 투자자 화제

입력 2015-06-0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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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호텔’ 14~16평형대(디럭스)의 소형으로 구성, 초기투자비용↓, 수익률↑

세계적인 호텔기업 윈덤그룹이 국내 대표관광지 강원도 정선에 분양중인 ‘라마다호텔’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계약이 속출하고 있다.

윈덤그룹은 전 세계 66개국에서 약 7,000여 개의 호텔을 운영 중인 호텔 기업으로, 윈덤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철저한 사후관리는 높고 안정적인 수익으로 이어져 세계적으로 신뢰받고 있다.

최근 강원도 관광정책과 ‘2014년 강원관광기본현황’에 따르면, 강원도를 찾는 관광방문객수는 2013년 1억 명을 돌파했으며, 이 중 외국인의 증가세가 눈에 띄게 상승했다.

특히 정선의 국내외관광객수는 매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올해만 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정선을 찾았으며, 이 중 외국인 방문객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수치를 보인다. 올해는 30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라마다 호텔은 전용면적 23.47㎡~98.94㎡, 면적별 6개 타입으로 설계되며,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에 객실 483실로 비교적 대규모로 들어선다.

라마다 호텔이 입지한 곳은 계절을 타지 않고 관광과 여가생활이 가능한 강원 랜드(동양 최대규모의 워터월드) 앞 핵심 자리에 위치한다.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 354-32번지다.

관광지의 노른자 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부대시설과 특화시설도 신경을 썼다. 사우나, 바비큐 라운지 레스토랑(뷔페/BAR)과 미팅룸, 휘트니스, 자연경관이 일품인 옥상정원, 세련된 로비디자인으로 호텔 가치를 높였다.

교통여건도 좋다. 주요 도로인 38번 국도와 인접하며, 강원 랜드(하이원 리조트) 진출입로에 위치하고 있어 강원 랜드까지는 차량으로 2분, 하이원 스키장도 3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사북지역의 숙박시설 중에서는 당 사업지가 2016년 개장되는 워터월드와 가장 근접한 숙박시설이 된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로 향후 교통여건이 빠르게 좋아지고 있다. 청량리-강릉 KTX 공사가 완공되면 서울까지는 1시간30분대로 단축되며, 자가의 경우도 38번 국도 이용으로 수도권 진출입이 수월해진다. 정선-평창, 정선-동해의 직선화 국도공사로 30분대의 접근할 수 있고, 도보 2분 거리에는 사북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부동산관계자는 “동계올림픽 기간 중 해외관광객들이 낮에는 올림픽 경기를 관전하고 저녁에는 셔틀을 이용하여 강원랜드, 스키장, 워터월드가 있는 강원 랜드로 몰려오기 때문에 올림픽 후에도 해외인지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라고 전했다.

워터월드와 강원 랜드, 하이원 스키장도 곤돌라 설치 예정으로 도보 가능한 거리이다. 숙박시설의 밀집지역에 위치하여 동 지역 내 다수의 요식업체, 편의점 등의 편의시설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분양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라마다호텔 스위트룸 객실이용권과 제주특급호텔무료이용권, 강원랜드 워터월드와 스키장 리프트 무료이용권, 하이원 골프장 회원가 라운딩권, 정선군 관광여행상품 무료이용권 등이 제공된다.

2017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며, 힐탑건설의 책임준공으로 착공식을 진행했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신사동 인근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02-549-6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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