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학생들, 뚝섬 인근 꽃 심는 '게릴라가드닝'

입력 2015-06-0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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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건국대
건국대학교는 생명환경과학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KU게릴라가드닝' 동아리 학생들이 지난달 31일 서울 뚝섬유원지 인근 청담대교 거리공원 '걷고 싶은 거리'의 박스형 화분 19개에 꽃을 심는 '게릴라 가드닝'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게릴라 가드닝(Guerrilla gardening)은 도심 속 방치된 빈 땅에 꽃과 나무를 심는 도시 환경 가꾸기 운동이다.

이날 게릴라 가드닝은 학생 40여명과 서울시 어르신 취업훈련센터에서 참여 의사를 밝힌 어르신 8명이 함께 했다.

앞서 건국대 게릴라가드닝 동아리 학생들은 지난달 10일 청계천에서 ‘청계천, 초록으로 물들다' 주제로 열린 게릴라가드닝 행사에 참가해 재활용 화분 소재를 이용해 청계천 곳곳에 시민들이 즐길수 있는 미니정원을 조성했다. 또한 지난 4월 현대차-서울시의 도시 환경개선 프로젝트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에 참가해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도심 자투리 땅에 꽃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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