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팥빙수 달인 김서현, 특급 레시피 대공개…재료는 팥ㆍ얼음ㆍ떡이 전부 “진짜?”
‘생활의 달인’이 팥빙수 달인 김서현 씨가 자신만의 특급 레시피를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사사ㆍ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팥빙수의 달인 김서현(58ㆍ여ㆍ경력 5년) 씨가 전파를 탔다.
이날 ‘생활의 달인’ 제작진이 팥빙수 달인 김서현 씨를 만나기 위해 찾아간 곳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이다. 김서현 씨의 팥빙수는 평범한 비주얼이지만 비범한 맛을 지녔다는 게 주변 사람들의 평판이다.
김서현 달인의 팥빙수 가게엔 늘 손님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팥과 얼음, 떡이 전부인 평범한 비주얼의 팥빙수다. 그러나 그 맛만큼은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 부드럽고 달착지근한 단팥과, 유자청을 넣어 끝 맛이 깨끗한 얼음의 환상적인 조화가 압권이다. 이곳 팥빙수를 맛본 한 고객은 “한번 먹으면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김서현 달인이 팥빙수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그야말로 우연한 계기였다. 우연히 접한 팥빙수에 마음을 빼앗겼다는 달인은 자신만의 특급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 비결은 바로 유자청에 있었다.
김서현 달인은 "버려도 보고 망쳐도 봤는데 그래서 지금의 팥빙수가 만들어졌다. 지금은 팥빙수 하나 만큼은 자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생활의 달인’ 팥빙수 달인 김서현, 특급 레시피 대공개…재료는 팥ㆍ얼음ㆍ떡이 전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