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헬스케어 소비증가와 바이오테크 상품의 증가추세 등으로 높은 성장성이 예상되는 헬스케어와 바이오테크에 투자하는 ‘Pru글로벌헬스케어주식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푸르덴셜자산운용에서 개발한 ‘Pru글로벌헬스케어주식펀드’는 지난해 7월 18일 판매를 시작해 9일 현재 846억원의 판매고와 설정후 15.18%의 꾸준한 누적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이 펀드는 미국 또는 글로벌시장에 상장돼 있는 헬스케어와 바이오테크 주식 등에 60%이상을 투자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70%이다. 또한, 매월 일정금액으로 투자하는 적립식도 가능하다.
푸르덴셜증권은 “이 상품은 고령화 등에 의한 꾸준한 수요 증가로 향후 높은 성장성이 예상되는 글로벌 헬스케어, 바이오테크 주식에 투자해 한국투자자들이 투자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또한, 글로벌 헬스케어, 바이오테크 섹터는 국내주식시장과의 상관관계가 낮아 분산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어 “위탁운용사인 S.A.M.은 가장 큰 미국 바이오텍 뮤추얼펀드 운용회사 중 하나”라며 “또한, 리퍼사로부터 지난해 프랑스, 스페인, 네델란드의 ‘바이오테크부문 5년 이상 운용 베스트펀드’로 선정되는 등 그 운용역량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푸르덴셜투자증권 관계자는 “Pru글로벌헬스케어주식펀드는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많이 소개되지 않았던 유형의 상품”이라며 “인구 고령화로 높은 성장성이 예상되는 글로벌 헬스케어와 바이오테크 부문에 투자해 그 혜택을 고객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현재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