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선] 故최진실 아들 딸 방송… "언제쯤 최진실을 생각할 때 마음 저리지 않을까요"

입력 2015-06-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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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의 가족 (사진제공=MBC)

최진실 딸 중1인데 166cm, 역시 아버지 유전자가 중요한 듯 - 복일***

휴먼다큐 어제 대박이네. 시청률 수도권 8이나 나왔어. 역시 최진실 - 비타**

최진실 누나를 방송으로 접할 때마다 마음이 쓰리다. 내게 최진실 누나는 내 마음의 빛이다. - 사과***

故 최진실의 최환희/준희 남매가 예쁘게만 자라 주었으면 좋겠다. 그나저나 얘들 너무 언론에 빨리 노출되는거 아닌가 걱정됨. - 룰루***

자려고 누웠다가 휴먼다큐 사랑 보느라 여태 깨어 있다. 아직도 최진실씨 사망 뉴스를 듣고 계단을 내려 오는데 왠지 머리가 어지럽고 가슴이 쿵쾅거렸던 기억이 잊혀지질 않는데,.. - 쏘리***

제가 최진실이라도 우울증 걸렸겠네요. 밑에 악플 보니까 어휴;; 최진실이면 한때 우리나라 최고를 몇년이나 하면서... 키우던 강아지까지 기사로 나올 정도였는데 새벽까지 저딴 악플 읽었으면 우울증 안걸리는게 이상할듯- 호이***

고 최진실 방송에 나왔네요 ㅠ 준희 환희 할머니 나오더라구요. 사랑이란 제목의 다큐로~~ 준희 많이 컸더라구요. 엄마를 많이 그리워하고 보고싶다 말하는데 ㅠ 그만 울컥 ㅠ 환희는 의젓해졌고 좀 좋았던 체력이 키로 쭉 컸더라구요. 진실이 그렇게 가지 않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아이들이 앞으로도 잘 자라길 바랍니다 - ㅇㅇ**

최진실 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나오는 사람, 나말고 또 있나요? 언제쯤 최진실을 생각할 때 마음저리지 않게 될까요... - 소라***

고 최진실의 자녀들이 그래도 씩씩하다. 아무쪼록 세상이 환희 준희에게 모질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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