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개인 수급에 720선 바짝 붙어…시총 상위株 하락 우세

입력 2015-06-02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지수가 720선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 전일 지수를 견인했던 외국인과 기관은 '팔자'에 나선 반면 개인이 수급을 주도하며 지수를 견인하고있다.

2일 오전 9시5분 현재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13포인트(+0.30%) 오른 717.8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이 1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전일 수급을 담당했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억원, 8억원을 순매도하는 중이다.

업종별로 제약이 1.79% 상승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음식료/담배, 섬유/의류, 코스닥신성장이 뒤를 이어 1% 넘게 오르고 있다. 이밖에 제조, 종이/목재, 운송, 반도체, IT부품, 금속, 일반전기전자, 디지털컨텐츠 등 대다수가 소폭 오름세다. 그러나 건설, 오락/문화, 화학, 인터넷, 기계/장비, 금융, 통신장비, 방송서비스, 출판/매체복제, 정보기기, 유통 등이 소폭 하락중이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셀트리온 +1.84%, 다음카카오 -2.15%, 동서 -0.31%,메디톡스 +1.98%, 파라다이스 -1.48%, CJ E&M -0.29%, 바이로메드 -0.51%, 산성앨엔에스 -2.04%, GS홈쇼핑 +0.84%, 로엔 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015,000
    • -0.23%
    • 이더리움
    • 3,101,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420,500
    • -0.73%
    • 리플
    • 791
    • +2.59%
    • 솔라나
    • 177,400
    • +0.06%
    • 에이다
    • 449
    • -0.44%
    • 이오스
    • 639
    • -0.93%
    • 트론
    • 202
    • +1%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50
    • +1.29%
    • 체인링크
    • 14,280
    • -0.97%
    • 샌드박스
    • 332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