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금속도장업체서 발암성 물질 누출… 탱크 청소하던 작업자 2명 숨져

입력 2015-06-02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일 오전 7시 40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한 금속 도장업체에서 화학물질이 담겨 있던 탱크 내부를 청소하던 정모(58)씨 등 2명이 질식해 숨졌다.

이들은 도장용 페인트 재료를 혼합하는 탱크(크기 1.6×2.2×1m)를 세척하려고 안에 들어갔다가 트리클로로에틸렌이라는 물질이 누출되며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해 화학물질인 트리클로로에틸렌은 말초 신경이나 중추 신경에 영향을 주는 순간 독성이 강한 독성 물질로 알려졌다. 내부 청소 당시 화학물질이 담겨 있지는 않았지만 탱크 내부 표면에 화학물질 찌꺼기가 묻어 있어 사고를 유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숨진 작업자들이 마스크 등 보호장비를 착용했는지, 안전 규정을 준수했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한국 첫 메달은 스노보드 김상겸…오늘(9일)의 주요일정 [2026 동계올림픽]
  • 단독 신용보증기금, 전사 AI 통합 플랫폼 만든다⋯‘금융 AX’ 모델 제시
  • 강남권 매물 늘었는데⋯고위공직자 선택 주목 [고위공직 다주택자 시험대①]
  • [날씨] 월요일 출근길 체감온도 '영하 15도'…강추위 낮부터 풀린다
  • '김건희 집사' 김예성 선고...'삼성전자 특허 유출' 안승호 전 부사장 1심 결론 [이주의 재판]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과 맞붙은 개미…삼전·SK하닉 선택 결과는?
  • 빗썸, 전 종목 거래 수수료 0% 한시 적용…오지급 사고 보상 차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13: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12,000
    • +2.59%
    • 이더리움
    • 3,096,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783,500
    • +1.56%
    • 리플
    • 2,144
    • +2.1%
    • 솔라나
    • 129,100
    • -0.08%
    • 에이다
    • 404
    • +1%
    • 트론
    • 414
    • +0.98%
    • 스텔라루멘
    • 240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70
    • +2.63%
    • 체인링크
    • 13,070
    • -0.08%
    • 샌드박스
    • 130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