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다닌 강남 일본어학원은 어디?

입력 2015-06-02 14: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남 시사일본어학원, 체계적 커리큘럼으로 직장인 입소문 타

연예인들의 늘씬하고 예쁜 모습만이 우리에게 자극을 주는 건 아니다. 때로는 화려함 뒤에 있는 의외의 모습들이 자극을 주기도 한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인물은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었다.

김동완은 얼마 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일본어와 중국어, 영어 무려 3개 국어에 도전하며 '자기계발의 끝판왕'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일본어와 영어는 원어민과 막힘없이 대화할 정도로 능숙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아침부터 직접 도시락을 싼 뒤 중국어학원과 영어학원에 연이어 출석하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동완의 열정적인 모습에 자극을 받은 시청자들이 많아서 일까. 그가 직접 다니며 일본어를 배웠다는 시사일본어학원에는 외국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는 학생들의 발길이 부쩍 늘었다. 시사일본어학원은 특히 회화에만 집중된 일본어단기대학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남 시사일본어학원 Edu Creator 이세훈 차장은 "일본어단기대학과정은 일본에 단기 어학연수를 다녀온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입뽀입뽀(기초회화), 군군(한인회화), 페라페라(네이티브회화) 세 단계로 이뤄져 있으며 이전 단계를 패스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라면서, "일본어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도 4개월이면 김동완처럼 실생활 회화가 가능해진다"라고 밝혔다.

일본어단기대학 입뽀입뽀 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무조건 암기부터 하는 일본어 공부법을 탈피하고 재미있게 회화를 익힐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이다. 일본 음식 이름으로 히라가나를 마스터하고, 일본어 일기쓰기를 통해 문장쓰기를 배우는 커리큘럼은 수강생들이 일본어 공부에 흥미를 잃지 않고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밖에도 일본어단기대학 입뽀입뽀과정은 최장 10개월 수강유효기간을 두어 바쁜 수강생들이 탄력있게 공부 시간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온라인 및 스마트폰 강의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강남 시사일본어학원 측은 또 6월 수강신청을 고려하는 직장인 및 학생들에게 "이번에 새로 런칭한 시사 멤버쉽 프리페이드 이벤트를 참고하라"라고 귀띔하고 있다. 프리페이드 이벤트는 수강료를 미리 납부한 뒤 할인받을 수 있는 것으로, 먼저 납부한 금액에 따라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런칭 첫 달인 6월에는 공연 티켓 선물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사항은 시사일본어학원 홈페이지(www.japansisa.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현재 6월 수강신청을 받고 있는 시사일본어학원은 서울 종로, 강남, 신촌에 위치해 직장인은 물론 대학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56,000
    • -0.04%
    • 이더리움
    • 4,755,000
    • +3.06%
    • 비트코인 캐시
    • 720,500
    • -3.48%
    • 리플
    • 2,050
    • -5.4%
    • 솔라나
    • 358,500
    • +1.07%
    • 에이다
    • 1,496
    • -1.06%
    • 이오스
    • 1,156
    • +7.53%
    • 트론
    • 300
    • +5.26%
    • 스텔라루멘
    • 836
    • +37.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500
    • +0.2%
    • 체인링크
    • 25,080
    • +9.28%
    • 샌드박스
    • 735
    • +39.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