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맞아 하얀 설원이 펼쳐진 스키장에서 울트라에디션을 비롯한 최신 휴대폰들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2월 19일까지 휘닉스파크 스키장에서 '애니콜 울트라 스타일 페스티벌(Anycall Ultrastyle Festival)'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애니콜 최신 휴대폰을 직접 체험하고 각종 게임에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마련돼 있다.
우선 애니콜 신제품의 특징을 확인하고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휴대폰을 찾아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Ultra Style을 찾아라'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또, 현장의 전자 방명록을 작성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리프트 이용권, 애니콜 신제품을 증정하는 'Anycall Ultra Time' 이벤트가 열리고, 오는 27일에는 음악 전문 케이블 방송 M.net과 연계해 국내 유명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Anycall Ultra Style Concert'도 개최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객을 기다리지 않고 찾아가서 고객들이 애니콜 신제품을 직접 써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