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과 윤두준이 재회를 암시했다.
2일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마지막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식샤를 합시다2’에서 황혜림(황승언)과 함께 살게 된 수지(서현진)은 TV 속 ‘테이스티로드’를 보며 멕시칸 요리에 푹 빠졌다. 혜림은 “저걸 먹으러 서울까지 가게요?”라며 수지를 만류했지만, 수지는 맛집을 방문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아울러, 서울살이를 다시 시작한 대영(윤두준) 역시 ‘테이스티로드’를 보고 있었다. 대영은 “언제 한번 먹으러 가야지. 바빠서 맛집을 못 갔어. 블로그 원성이 자자하네”라며 수지와 재회를 암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