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문지애-오정연, 지상파 아나운서 초봉 깜짝공개 "꼴찌는 어디?"

입력 2015-06-03 0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tvN '택시' 방송 캡쳐)
'택시'에 출연한 오정연과 문지애가 지상파 3사 아나운서 연봉을 공개해 화제다.

2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아나운서 오정연과 문지애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연은 진행자 오만석의 "지상파 3사 중 아나운서들 초임 연봉은 어디가 가장 높냐"라는 질문에 "내가 일하던 당시에는 SBS의 초봉이 가장 높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문지애 역시 "초봉 기준으로 SBS가 가장 높고 그 다음이 MBC, KBS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오만석은 "그럼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달라지나?"라고 묻자 오정연은 "격차가 더 멀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지애는 "KBS는 원래 아나운서들은 지원이 없었는데 몇 년 전에 복지카드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정연은 KBS를 퇴사하고 프리선언을 한 이유에 대해 "언제부턴가 목소리가 뉴스 할 때마다 떨리고 안 나오더라"라고 고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60,000
    • -0.06%
    • 이더리움
    • 4,845,000
    • +5.19%
    • 비트코인 캐시
    • 712,500
    • +1.5%
    • 리플
    • 2,043
    • +8.67%
    • 솔라나
    • 337,900
    • -1.43%
    • 에이다
    • 1,392
    • +2.73%
    • 이오스
    • 1,142
    • +1.78%
    • 트론
    • 276
    • -2.82%
    • 스텔라루멘
    • 723
    • +8.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50
    • +3%
    • 체인링크
    • 25,550
    • +10.51%
    • 샌드박스
    • 1,036
    • +3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