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멀티홈런', 요코하마 상대로 시즌 13ㆍ14호…퍼시픽리그 홈런 부문 단독 3위

입력 2015-06-0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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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멀티홈런'

▲이대호의 시즌 14호 홈런 장면(사진=영상 캡처)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소속 이대호가 2일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홈런 2방을 몰아쳤다.

이대호는 2일 오후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경기에서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이대호는 5타수 2안타(2홈런) 2타점으로 맹활약했지만 소속팀은 아쉽게도 8회 3실점하며 5-6으로 역전을 허용했고 결국 9회초 추가점을 올리지 못하며 패했다. 이대호는 2회와 6회에 각각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13호와 14호 홈런을 몰아쳤다.

이대호는 이날 2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퍼시픽리그 홈런 단독 3위로 올라섰다. 이 경기 이전까지 이대호는 1위 나카타 쇼(18개)와 2위 모리 토모야(15개)에 이어 훌리오 크루즈(13개)와 함께 퍼시픽리그 홈런 순위 공동 3위에 올라있었다. 하지만 크루즈가 2일 경기에서 홈런 1개를 추가한 반면 이대로는 단숨에 2개를 추가해 크루즈를 4위로 끌어내리고 단독 3위로 올라섰다.

한편 이대호가 멀티홈런을 기록하며 퍼시픽리그 홈런 부문 단독 3위로 올라선 것에 대해 네티즌은 "이대호 홈런, 퍼시릭리그 3위네" "이대호 홈런, 벌써 14개쳤구나" "이대호 홈런, 페이스가 빠른 편이네" "이대호 홈런, 몰아치기하면 40개도 가능할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대호 멀티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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