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문지애-전종환 화이트톤 신혼집 공개…"그리스 산토리니 같네"
(사진=tvN 방송 캡처)
'택시' 문지애가 신혼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문지애는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남편 전종환과 함께 사는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지애는 MC 이영자, 오만석, 오정연을 집으로 초대했다.
문지애의 신혼집은 흡사 그리스의 유명 관광지 산토리니를 떠올리게 했다. 화이트 모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에 벽돌을 활용한 조명, 해먹 등의 소품이 놓여있었다.
신혼집을 본 이영자, 오만석은 "집이 성같다. 산토리니 같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집안에는 영화 시설이 갖춰져있었다. '택시'의 두 MC는 "아나운서 집에 무슨 영화관이 있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택시' 문지애-전종환 신혼집에 네티즌은 "'택시' 문지애-전종환 신혼집, 대박이네" "'택시' 문지애-전종환 신혼집, 정말 성같다" "'택시' 문지애-전종환 신혼집, 그리스 놀러온 줄. 나도 신혼집 저렇게 꾸미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