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NH농협은행 제공)
농협은 국가보훈처와 광복70주년 기념사업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2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사진 가운데)과 허식(사진 왼쪽)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은 공동협약서에 서명하고, 광복 70주년을 맞아 나라사랑의 마음과 통일에 대한 염원을 키우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협은 광복의 의미와 나라사랑의 마음을 담은 ‘광복70년815예적금’이 신규로 개설될 때마다 후원 기금에 700원씩 출연한다. 모금액은 국가보훈처가 이를 온 국민이 함께하는 광복70주년 기념 사업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