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과거 인터뷰서 시크릿 멤버들과 돈독한 우정 자랑 “좋은기사 보면 늘 축하해줘”

입력 2015-06-0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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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의 주연배우 한선화가 4월 20일 서울 대방동 이투데이 사옥에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장세영 기자 photothink@)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와 정하나의 불화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한선화의 인터뷰가 재조명받고 있다.

한선화는 4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 대해서 시크릿 멤버들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한선화는 “사실 서로가 모니터를 해주기 힘들만큼 개인 활동으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좋은 기사나 호평들이 쏟아지면 늘 축하해줬다”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또한 한선화는 “완전체 시크릿은 올 하반기에 컴백할 예정”이라는 것도 덧붙였다.

1일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야만TV’에서는 시크릿의 멤버 정하나가 출연해 시크릿의 술버릇에 대해 언급했다. 정하나는 한선화의 술버릇에 대해 “약간 취하면 세상에 불만이 그렇게 많아진다. 투덜투덜 거린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한선화는 2일 트위터에 “3년 전 한두 번 멤버간 분위기 때문에 술 먹은 적이 있다.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는 글과 함께 방송 화면 캡처 사진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시크릿 멤버들 사이에 불화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퍼졌다.

불화설 논란이 커지자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이투데이에 “한선화가 ‘세상에 불만이 많다’는 표현에 서운한 마음이 있어서 그걸 표현하고 싶은 마음에 글을 쓴 것”이라며 “실제로 멤버들 사이에 불화가 있었다면 소속사에서 글을 내리라고 했겠지만 그것이 아니었기에 심각하게 생각을 안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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