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은행장(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조용병 은행장이 지방 소재 영업점과 중소기업들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조 행장은 지난달 29일 충청지역과 3일 호남 지역을 방문해 핵심고객 밀착영업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대표들과 오찬세미나를 가졌다. 현장 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G.P.S. Speed-up’ 경영철학 전파 및 직원들을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조용병 은행장은 직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조용병 은행장은 세계화, 플랫폼, 시장세분화 등을 강조했다.
조 행장은 “성공적인 상반기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조 행장은 오는 10일 경남지역, 17일 경북지역 등을 방문해 중소기업을 포함한 고객의 어려움을 살피는 현장중심 경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