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가 특별히 신분을 숨겨야 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GV 여의도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제작발표회에는 김범, 윤소이, 박성웅, 이원종, 김정민 PD 등이 참석했다.
극중 장민주 역의 윤소이는 이날 “드라마 제목처럼 신분을 숨겨본 적 있나”란 질문에 “(연애를 하면) 가려야 될 때가 있다. 그렇게 연애를 해 본 적이 있다. 신분을 숨기고 모자, 마스크, 머플러를 하면 편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16일 첫 방송되는 ‘신분을 숨겨라’는 모든 수사 방법을 허가 받은 특수 수사대, 일명 ‘수사 5과’의 목숨을 건 범죄 소탕 작전과 숨 막히는 팀 플레이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