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민효린 열애, 빅뱅 앨범에 어떤 영향 미칠까?

입력 2015-06-0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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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민효린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로 인해 빅뱅 앨범에는 어떤 영향이 미칠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빅뱅의 신곡 '뱅뱅뱅'(BANG BANG BANG)은 3일 멜론, 엠넷, 지니, 벅스, 몽키3,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다음뮤직, 올레뮤직 등 9개 음원 일간차트 정상에 올랐다. 또 다른 신곡 ‘WE LIKE 2 PARTY’도 싸이월드뮤직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빅뱅의 신곡 두 곡 모두 10개 차트를 석권했다.

두 음원에 대한 실시간 반응도 뜨겁다.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멜론, 몽키3,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싸이월드뮤직 등에서 '뱅뱅뱅'은 1위에 올라, 엑소와 경쟁을 벌이고 있다.

복수의 연예관계자는 "워낙 빅뱅의 인기가 높아서 태양 민효린 열애로 인해 앨범에 주는 영향은 미비할 것"이라며 "두 사람 모두 스캔들이 별로 없었다는 점에서 팬들도 태양 민효린의 연애를 인정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태양이 모태솔로였는데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하니까 기쁘다. 음악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빅뱅이 데뷔한지 10년차다. 오랫동안 활동했기 때문에 여자 친구에 대한 반응이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빅뱅의 '뱅뱅뱅' 뮤비는 미국 빌보드, FUSE TV 등 주요 외신들도 집중 보도하고 있다.

'뱅뱅뱅'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인 3일 오후 1시 현재 524만 2463뷰를 기록했다. '뱅뱅뱅' 뮤비에서 빅뱅 멤버들은 강렬한 비트에 맞춰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전에 발표한 '루저''배배'와 또 다른 느낌이라 팬들의 반응도 좋다.

한편, 빅뱅은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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