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돼지 발골' 선보여…“못 하는 게 없네”

(사진= CJ E&M)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최근 방송에서 '돼지 발골'까지 선보이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집밥 백선생' 3회에서는 백종원이 통돼지를 직접 발골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시청률은 평균 3.8%, 최고 4.8%까지 오르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돼지를 눕힌 뒤 각 부위를 설명하고 돼지 해체를 시작했다. 등뼈부터 깨끗하게 골라낸 뒤 안심, 삼겹살, 갈매기살 등을 차례로 발라냈다.

집밥 백선생 3회에서는 돼지 각 부위를 상세하게 설명하며 직접 구워 먹고 맛을 비교하기도 했다. 돼지고기를 모두 구운 뒤 돼지등뼈 김치찌개를 맛있게 끓이는 팁도 소개했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의 돼지 발골을 본 네티즌들은 “집밥 백선생 백종원, 이제 갓종원이라 불러야지” “집밥 백선생 어제 정말 재밌게 봤음” “집밥 백선생 백종원 셰프들보다 더 뛰어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