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ARPU +제7홈쇼핑 출범…하반기 본격 이익 개선 - 신한금융투자

입력 2015-06-04 07: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4일 CJ헬로비전에 대해 유선시장 경쟁 완화로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1% 감소한 3075억원, 영업이익은 4.3% 줄어든 265억원으로 무난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MVNO(알뜰폰) 사업은 손익분기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홍 연구원은 하반기에 △유선시장 결합상품 규제 △VOD △홈쇼핑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인이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방송 ARPU(가입자당월평균매출액)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개선세가 예상된다”며 “방송 ARPU가 상승하면서 방송 매출액도 증가세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 “7월부터 매출 대부분이 영업이익으로 반영되는 제7홈쇼핑도 가세한다”며 “하반기에는 매 분기 300억원 이상의 이익 창출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07,000
    • +1.17%
    • 이더리움
    • 4,848,000
    • +4.66%
    • 비트코인 캐시
    • 725,000
    • +7.49%
    • 리플
    • 1,988
    • +4.85%
    • 솔라나
    • 328,600
    • +3.2%
    • 에이다
    • 1,385
    • +8.2%
    • 이오스
    • 1,120
    • +0.99%
    • 트론
    • 280
    • +5.26%
    • 스텔라루멘
    • 690
    • +1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00
    • +3.88%
    • 체인링크
    • 24,870
    • +6.1%
    • 샌드박스
    • 854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