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기준금리 13.75%로 상향 조정…6년6개월來 최고

입력 2015-06-04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브라질중앙은행이 3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기존 13.25%에서 13.75%로 0.5%포인트 상향조정했다. 이번 인상으로 브라질의 기준금리는 지난 2008년 12월(13.75%) 이후 6년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브라질중앙은행은 지난해 10월부터 여섯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물가상승압력이 가중된 데 따른 조치를 취한 것이다.

브라질 당국은 물가상승률 억제 기준치를 4.5%로 설정하고 ±2%포인트의 허용한도를 두고 있다. 물가상승률 억제 상한선이 6.5%란 의미다. 올해 4월 기준으로 브라질의 물가상승률은 지난 12개월 동안 8.17%를 기록해, 억제 상한선을 넘어섰다.

한편,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은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마이너스(-) 0.2%,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1.6%를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정부는 올해와 내년 성장률을 -1.2%, 1%로 각각 내다봤다. 이 전망치는 1990년 대 이래 가장 저조한 성장률 수치이기도 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동계올림픽 영상 사용, 단 4분?…JTBC·지상파 책임 공방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23,000
    • -0.39%
    • 이더리움
    • 2,952,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819,000
    • -0.73%
    • 리플
    • 2,242
    • +4.47%
    • 솔라나
    • 128,300
    • +0.55%
    • 에이다
    • 417
    • +0.48%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252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40
    • +1.62%
    • 체인링크
    • 13,020
    • -1.36%
    • 샌드박스
    • 130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