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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이 지난 1분기에 해외에서 카드로 긁은 액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1분기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액은 32억1000만 달러(약 3조5000억원)로 전 분기에 비해 0.5% 증가했다. 2001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분기 기준으로 가장 많습니다.
입력 2015-06-04 10:36
우리나라 국민이 지난 1분기에 해외에서 카드로 긁은 액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1분기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액은 32억1000만 달러(약 3조5000억원)로 전 분기에 비해 0.5% 증가했다. 2001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분기 기준으로 가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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