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서울, 지난해 기온 역대 3번째로 높았다

입력 2015-06-0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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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의 연평균 기온이 관측을 시작한 이래 세 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시가 발간한 ‘서울 환경변화 및 시민체감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의 연평균 기온은 13.4도로 관측을 시작한 1908년 이래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

1981년부터 2010년까지 30년간 기후자료를 평균한 값인 ‘평년값’과 비교하면 평균기온은 0.9도, 평균 최고기온은 1.3도, 평균 최저기온은 0.7도 각각 상승했다.

서울의 평균 최고기온과 최저기온은 연대별로 계속 올랐다. 2000년대 평균 최고기온은 17.1도로 1910년대(16.2도)보다 0.9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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