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가 5일(현지시간) 7년 만에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상하이지수는 이날 오전 9시31분 전일 대비 2% 급등한 5046.04로 치솟았다. 지수가 5000선을 웃돈 것은 2008년 이후 처음이다.
중국은행(BOC)과 페트로차이나가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상하이지수는 지난 1년간 147% 뛰었고 이에 중국증시 시가총액은 4조 달러 이상 늘었다.
입력 2015-06-05 10:46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가 5일(현지시간) 7년 만에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상하이지수는 이날 오전 9시31분 전일 대비 2% 급등한 5046.04로 치솟았다. 지수가 5000선을 웃돈 것은 2008년 이후 처음이다.
중국은행(BOC)과 페트로차이나가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상하이지수는 지난 1년간 147% 뛰었고 이에 중국증시 시가총액은 4조 달러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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