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ㆍ유승옥, 가슴성형 수술설에 대한 대처법…고교 시절 '비키니 인증샷'&"억울하다" 해명

입력 2015-06-0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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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예정화' '가슴성형수술설'

▲예정화, 예정화 고등학생 당시, 유승옥(사진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사진=예정화 인스타그램/온라인커뮤니티/유승옥 페이스북)

5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기분좋은 날'에 출연한 모델 유승옥이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하며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유승옥은 성형 의혹에 대해 "턱을 깎았다는 오해는 물론 코와 가슴 수술에 대한 오해도 있다. 엉덩이에 뽕을 넣었다는 루머도 있다"고 말하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어 유승옥은 "지방흡입이나 쌍꺼풀 수술 등에 대해서는 이미 언급했지만 사실 수술이 잘못되서 망가졌다"고 덧붙였다.

유승옥은 성형수술에 대한 주변의 루머에 대해 "지금의 내 몸매는 수술을 통해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꾸준히 운동을 해서 만든 몸매"라고 재차 루머를 해명했다. 유승옥은 가슴 성형수술에 대한 루머에 대해서는 특히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유승옥은 "운동만 잘 하면 근육으로 가슴을 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승옥이 가슴성형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하면서 최근 방송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국가대표 미식축구팀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예정화는 유승옥과 마찬가지로 비현실적인 몸매 탓에 성형수술 의혹을 종종 받고 있다. 특히 가슴성형에 대한 논란 역시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논란은 예정화의 고등학교 재학 시절 비키니 사진 인증샷이 공개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사진 속 예정화는 고등학생의 외모지만 넘치는 볼륨감은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유승옥과 예정화가 가슴성형설에 시달리는 것을 접한 네티즌은 "유승옥 예정화 가슴성형수술설, 뭘 그리 알고들 싶은지" "유승옥 예정화 가슴성형수술설, 했으면 어떻고 아니면 또 어떻다고" "유승옥 예정화 가슴성형수술설, 하던 말던 자기 맘이지" "유승옥 예정화 가슴성형수술설, 자연산 아니면 큰일이라도 나는거?"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유승옥' '예정화' '가슴성형수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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