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레이디제인, 프라하 길거리서 마주보고 '찰칵'…"썸남썸녀 냄새 물씬"
(사진=레이디제인 인스타그램 캡처)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유럽 체코 프라하에서 함께 다정한 사진을 찍었다.
지난달 21일 레이디제인 인스타그램에는 체코 프라하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이디제인 뿐만아니라 홍진호도 보인다. 이 둘은 다정한 연인처럼 선글라스를 끼고 마주보며 길거리를 걷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잘 어울려요. 보기 좋아요" "역시 콩글라스" "둘이 진짜 사귀는 게 어떨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의 프라하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호는 관광지에서 마음이 상한 레이디 제인을 위해 직접 요리를 대접하겠다고 나서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홍진호-레이디제인 소식에 네티즌은 "홍진호-레이디제인, 프라하 길거리에서 마주보고 어떤 기분일까" "홍진호-레이디제인, 썸남썸녀에 출연해야지. 연인같네" "홍진호-레이디제인, 둘이 잘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